열린우리당은 27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노무현 대통령의 헌법수호 원칙에 대해 ‘의심스럽다'고 말한 것과 관련, “헌법수호를 이야기할 자격도 없는 사람”이라고 맹공격했다.
우리당은 특히 박 대표가 이사장으로 있는 정수장학회 문제를 전면에 부각시키면서 유신책임론을 다시 제기하는 등 `전면전' 태세로 돌입했다.
김현미 ...
한나라당은 27일 국가 정체성 논란과 관련, “헌법수호를 않는 정권은 물러나야 한다”고 말하는 등 공세의 강도를 높이며 노무현 대통령에게 한나라당이 질의한 문제에 대해 입장을 밝힐 것을 압박했다.
한나라당은 또 청와대와 여당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과오를 부각시키면서 박 대표의 사과를 요구하는 데 대해선 `제2의 병풍같 ...
민주노동당은 26일 전날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이 민노당의 정치 활동에 동참할 뜻을 밝힌 데 대해 적극적인 환영 의사를 표시했다.
민노당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한국노총이 전격적 참여 의사를 밝힌 데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힌다”며 “한국 노동자들의 정치적 권익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
`7.19 전당대회'를 통해 대표최고위원과 최고위원을 선출한 한나라당에 선거바람이 계속 불고 있다.
전당대회 이후 60일 이내에 당무의 심의·의결기구인 운영위와 당무 최고집행기구인 상임운영위를 구성하도록 한 당규에 따라 당의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고자 하는 평의원과 당원들의 경쟁이 벌써부터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한나 ...
열린우리당의 `싱크탱크'가 될 정책연구재단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우리당 재단설립준비위원회는 소장 1명에 부소장 2명(연구·교육)을 두고 이들 밑에 9개 분야별 센터와 지원사무처를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한 재단조직체계 가안을 마련, 28일 준비위 첫 전체회의에 보고할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준비위측은 또 수석 및 ...
한나라당 정책위원회는 26일 정부.여당이 추진중인 의문사진상규명위 활동기간 연장 및 권한강화, 국회로의 소속 전환 등을 골자로 한 `의문사 진상규명특별법 개정안'을 반대하기로의견을 모았다.
정책위는 이날 이한구 정책위의장 주재로 의장단 회의를 열어 주요 쟁점현안에 대한 당의 입장을 검토, 이같이 결론짓고 의문사위법을 개 ...
`국가 정체성’ 논란에서 비롯된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대치가 해군의 북한 경비정과의 교신 사실 `고의 누락’ 파문을 계기로 한층 거세지면서 전선이 확대되고 있다.
하한(夏閑) 정국임에도 불구하고 서해 북방한계선(NLL) 침범사건 및 고의적 보고 누락 파문, 여권이 주도적으로 추진중인 친일진상규명법 등 과거사 관련 법 ...
민주노동당이 정부의 이라크 파병 계획 철회를 위한 장외 투쟁을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천영세 의원단대표를 포함한 민노당 의원 전원은 26일 오후 이라크 전쟁을 비판한 영화 ‘화씨 9/11’을 상영 중인 시내 한 극장 앞에서 파병저지를 위한 거리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영화를 보러 온 관객들에게 일일이 유인물 등 ...
한나라당은 26일 북한 경비정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침범시 남북간 교신 보고누락이 부주의에 의한 것이 아니라 `고의적’이었다는 지난 주말 조영길 국방장관의 발언과 관련, 관련자 문책을 요구했다.
이한구 정책위의장은 이날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국민에게 허위보고한 것에 대해 국방부 장관이 책임을 지든가, 청와대에서 허 ...
부부가 이혼할 때 결혼생활 중 취득한 재산을 절반씩 분할하고, 혼인 중에도 중대한 재산 처분시 상대방의 동의를 받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의 입법이 추진된다.
또 부양의무자가 1회 이상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을 경우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먼저 양육비를 제공한 뒤 국가나 지자체가 부양의무자를 상대로 구상권을 행사하도록 하는 내 ...
열린우리당은 26일 최근 미 하원을 통과한 `북한인권법안’이 한반도 평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당내 일각에서 제기됨에 따라 이 문제에 대한 대응방향을 당 차원에서 신중히 검토키로 했다.
우리당은 이날 당 제1정조위와 통일외교통상위 등 관련 상임분과위를 열어 외교통상부 및 통일부 관계자들로부터 법안의 내 ...
여야는 논란을 빚고 있는 감사원의 카드관련 특별감사 결과를 추궁하기 위해 오는 29일 법제사법위 전체회의를 소집하기로 했다.
여야는 법사위 회의에서 `솜방망이’ 감사라는 지적을 받은 감사원 특감결과의 적절성 여부를 집중적으로 따질 것으로 보이며, 특히 야당측은 이 문제와 관련한 국정조사권 발동을 주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정치 하한기를 맞은 요즘 국회의원들은 `한중망’(閑中忙) 생활을 하고 있다.
17대 첫 임시국회가 끝나 8월 임시국회가 소집되는 23일까지 약 한달간은 전통적 의미의 `정치방학’이지만, 가을 정기국회라는 큰 무대를 앞두고 의원들마다 나름대로 `내공쌓기’에 들어간 것.
특히 일부 초선 의원들은 자신의 `진면목’을 평가받 ...
“충실한 상임위 활동은 물론 개혁이라는 테마 속에 이념적으로 경도됨 없이 국민생활 속에서 개혁과제를 발굴해 내고 실현시켜 나가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6일 17대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에 임명된 한나라당 이경재 의원(63·3선·인천 서구 강화군을)은 소감을 이 같이 밝히고 의정활동 지표를 ...
열린우리당은 오는 29일 신행정수도 건설과 관련, 반대 입장을 천명한 사회 원로들을 초청해 토론회를 개최키로 했다.
김한길 우리당 신행정수도특위원장은 25일 기자 간담회에서 “많은 국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타당한 것은 정책에 보완적으로 채택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반대 의견을 가진 분과도 적극적으로 토론할 것”이라며 ...
17대 국회의원 선거에 불출마한 한나라당 전직 의원들이 지난달 초 '16회'란 이름의 친목모임을 결성한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모임 회장은 6선의 양정규 전 의원이 맡았고 최병렬, 신경식, 김진재 전 의원 등 중진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16대 회기가 끝난 지난달부터 지금까지 세차례 회합을 가졌고 “당의 ...
한나라당내 의원들의 모임인 `국가발전연구회(이하 발전연)’가 박근혜 대표최고위원과의 관계설정을 놓고 고심중이다.
발전연은 26일 전체모임을 열어 `7.19 전당대회’ 결과를 평가하고, 향후 당운영 및 정국대응에서 취할 자신들의 기본 입장 및 박 대표와의 관계설정 문제를 집중 논의한다.
발전연의 고민은 일부 강성 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