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L 고의 보고누락 문책하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7-26 18: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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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진상규명해야” 청와대에 직격탄 한나라당은 26일 북한 경비정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침범시 남북간 교신 보고누락이 부주의에 의한 것이 아니라 `고의적’이었다는 지난 주말 조영길 국방장관의 발언과 관련, 관련자 문책을 요구했다.

이한구 정책위의장은 이날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국민에게 허위보고한 것에 대해 국방부 장관이 책임을 지든가, 청와대에서 허위보고를 하도록 했다면 이를 지시한 고위층이 책임을 져야 한다”며 “청와대는 허위보고에 대해 진상을 철저히 밝혀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장은 또 “노무현 대통령은 NLL 침범사건과 관련해 합동조사단이 허위발표하는 것을 알고 있었는 지, 만약 이 부분을 알고 있었으면 왜 사전에 체크하지 않았는지 이유를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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