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내에서 유력한 차기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맹형규 의원(사진)은 11일 “당내 일각에서 당이 처한 어려움을 개별적인 정치적 이익에 이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친박(朴) vs 반박(朴)’이니 ‘친이(李) vs 반이(李)’니 하면서 대권 후보군을 내세우며 당의 분열을 조장하는 ...
정부는 국민임대주택 건설과 다가구 주택 매입 등을 통한 주택 공급 외에 환급 바우처(정부가 지불을 보증하는 전표) 형태로 임대료를 보조해주는 방식을 추진키로 했다.
또 정부의 업무 중 법률자문, 재무 회계 등도 시장원리를 도입해야 하는 업무로 분류돼 아웃소싱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변양균 기획예산처장관은 11일 기자 ...
김영춘 의원은 11일 ‘신 40대 기수론’을 주창하며, 사실상 당권도전을 선언했다.
김영춘(서울광진갑) 의원은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신 40대 기수론을 생각한다’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열린우리당의 ‘철학의 빈곤’과 ‘근본 목표 부재’를 비판하면서 당권도전 뜻을 우회적으로 시사했다.
김 의원은 “열린우리당이 창 ...
열린우리당 송영길 의원이 입각 파문의 한가운데 서있는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 내정자의 편지에 답장을 보냈다.
송 의원은 11일 우리당 홈페이지에 연재한 칼럼을 통해 “개각 발표 이후 일련의 과정에서 겪었을 심적고통에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논란이 생기게 된 것은 우리당 의원님들의 참여정부의 성공과 당을 위한 ...
“지지율 1위, 반드시 재탈환하겠습니다. 지방선거에서 꼭 승리하겠습니다.”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11일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2.18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2년전 모두가 똘똘 뭉쳐 일구어낸 ‘벤처신화’가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동영 의원은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
자연녹지지역에서 첨단업종 공장 설립이 현재 읍·면지역에만 허용됐으나 앞으로는 동(洞)지역에도 허용된다.
또 오는 3월8일 이후 주택 및 토지투기지역에서 토지 분할이 금지되며 비도시지역의 분할행위도 매우 어려워진다.
11일 건설교통부는 비도시지역의 토지분할 개선방안 등을 담은 ‘국토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 지난 ...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부(재판장 이성훈 부장판사)는 11일 구 노동쟁의조정법상 ‘제3자 개입금지’ 조항을 위반한 혐의(일반교통방해 등)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민주노동당 권영길 대표에 대한 항소심에서 집행유예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가 벌금형을 선고함에 따라 권 대표는 이번 판 ...
김두관 대통령 정무 특보가 11일 열린우리당 초재선 의원들의 노무현 대통령 면담요구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김두관 대통령 정무 특보는 이날 CBS 뉴스 레이다에 출연해 “당·청간 소통 부족에 대해서는 참고를 하겠고 지지율이 부진한 점 등 당이 겪고 있는 어려움은 이해하지만, 대통령이 정치적으로 당정 분리 입장 ...
황우석 교수에 대한 ‘노벨상 프로젝트’가 정부 뿐 아니라 한나라당에서도 추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노벨상 프로젝트 추진설을 주장했던 한나라당 황우석 진실조사특위 위원장 김석준 의원은 지난 10일 “한나라당도 그런(황우석 노벨상 프로젝트) 프로젝트를 했던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저녁 CBS 라 ...
한나라당은 수원에서 사학법 개정 무효화 장외투쟁을 올해 들어 처음 실시했다.
한나라당은 11일 수원 올림픽공원에서 박근혜 대표 등 주요 당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옥외 집회를 열었다.
지난달 28일 대전 집회 이후 보름만에 열리는 이번 집회에서 한나라당은 개정 사학법의 문제점을 집중 홍보하고, 정부와 여당에 사학법 ...
우리-민주당 “생명공학 연구·지원 계속돼야”
한나라-민노 “황교수·김병준 실장등 문책을”
여야는 10일 황우석 교수의 논문 조작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 데 대해 일제 유감을 표명하면서도 사후 대응에 대해서는 엇갈린 시각을 보였다.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은 이날 생명공학에 대한 연구와 지원이 계속돼야 한다는 입장에, ...
학교운영자금의 사적유용, 교사 채용 대가 수수, 급식 교육기자재 납품 비리 등 공사립학교의 부패를 척결하기 위해 경찰이 집중단속에 나선다.
경찰청은 10일 ‘학교운영비리’와 ‘지방선거사범’을 2006년 상반기 부정부패사범 단속테마로 정하고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1~2월 두 달 동안 진행되는 학교운영비리 특별단속 ...
여권의 차기 대권주자로 꼽히는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과 김근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사퇴 후 처음으로 자리를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정·김 두 전직 장관은 10일 열린우리당 전국 여성위원회 주최로 열린 신년인사회에 나란히 참석, 어색한 첫 만남이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열린우리당 전국 여성위원들의 신년 모임을 위해 ...
오는 3월부터 입원환자의 식대에 대해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될 전망이다.
열린우리당 오영식 공보담당원내부대표는 10일 고위정책회의 국회 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6월 건강보험보장성 강화방안에 관한 당정협의 결과에 따라 당이 입원환자 식대의 건강보험급여 적용방안을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 원내부 ...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10일 “반환공여지 특별법이 통과되면 의정부지역은 통일의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손 지사는 이날 오후 2시30분 의정부시청을 방문, 김정한 부시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의정부시는 미군공여지 반환을 계기로 제2의 도약의 시기를 맞이했다”며 “특별법 ...
한나라당이 10일 사학법 투쟁으로 정국이 혼란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5월 지방선거 인재영입을 위한 공개 세미나를 광주에서 처음으로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한나라당의 취약지역으로 사실상 불모지역이나 다름없는 이 지역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장기적으로 지지도를 이끌어내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그러나 장소가 ...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원내대표 경선이 대선주자 대리전 양상을 띠면서 과열 양상으로 치닫자 침묵을 지키고 있던 다수의 여야 의원들이 사태의 심각함을 공유하며 제동을 걸고 나섰다.
우선 열린우리당은 오는 24일 실시될 예정인 원내대표 경선이 계파간 경쟁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고심한 흔적이 역력하다.
지난 9일 경선 ...
열린우리당은 10일 서울 봉천본동의 당원 임의모집 사건과 관련, 관련자 3∼4명을 검찰에 고발조치하는 한편 전국 16개 시·도당에 대해 이날부터 특별 당무감사에 착수했다.
열린우리당은 또 오는 5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사 사례를 배제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당내에 불법당원 가입 및 당비대납 신고센터를 설치하는 한편 불 ...
감사원은 ‘황우석 사태’와 관련, 검찰 수사와 해당 부처인 과학기술부의 입장 등을 살펴가며 감사 착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감사원 관계자는 10일 서울대 조사위원회가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 재검증 최종 결과를 발표한데 대해 “과학기술부 등 해당 부처의 입장 발표를 확인하고 검찰 조사 진행 상황을 봐가며 감사에 ...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중국을 방문 중이라고 한국군의 한 정보관계자가 10일 밝혔다.
이같은 정보가 중국 내 정보소식통들로부터 입수됐다고 밝힌 이 관계자는 김정일 위원장이 10일 새벽 중국 영토로 진입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정보의 민감성 때문에 익명을 전제로 보도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우리는 김 위원장이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