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제3회 금천장애인인권영화제' 개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29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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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29일 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구청 대강당에서 '제3회 금천장애인인권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장애인권영화제에서는 ‘인권, 바로보다’를 주제로 보편적 인권과 장애인권을 주제별로 4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우선, 전통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이동·접근권을 다룬 김준형·이재균 감독의 <육지의 섬>과 최익환 감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권영화 <우리에겐 떡볶이를 먹을 권리가 있다>를 선보인다.

또한 시각장애인 소녀의 이야기를 통해 장애인이 느끼는 감각을 마법적인 효과로 나타낸 애니메이션 <보이지 않는 곳에서>와 장애인권을 지킬 수 있는 해결방안에 대해 다룬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세상을 위하여>가 상영된다.

영화제에는 영화상영뿐만 아니라 장애 음악지원단체 ‘투케더 위 캔’의 장애예술인 공연도 펼쳐진다.

최상원 사회복지과장은 “장애인권영화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장애인권에 관심을 갖고 더 좋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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