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현 前 연천군 기획감사실장에 '홍조근정훈장'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14 17: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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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연천군은 김덕현 전 연천군청 기획감사실장이 최근 '국가유공 홍조근정훈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김 전 실장의 이번 홍조근정훈장 수상이 1970년대부터 IMF 외환위기 등이 닥친 90년대 후반까지 지방행정 최일선에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탁월한 행정력과 추진력을 발휘해 군의 발전을 일궈온 견인차 역할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특히 군의 숙원사업이던 동두천~연천간 전철사업을 추진해 경기북부지역 광역교통망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도 인정받았다.

김 전 실장은 동두천~신탄리간 전철사업의 경제성이 낮아 사업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놓였던 상황에서 전철연장구간을 동두천~연천으로 수정하고 재검토를 요구해 사업유치를 성공시켰다.

75년 공직에 몸담은 후 39년 동안 군의 발전을 위해 공직에 봉사해온 김 전 실장은 정년이 1년 남은 지난 1월 명예퇴직했다.

그는 82년과 86년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내무부장관 표창을 2회 수상했으며 97년에는 군수 표창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또 2000년에는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2007년에는 국가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홍조근정훈장이란 공무원으로서 직무에 힘을 다하고 부지런히 노력해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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