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찬식 기자]유영록 경기 김포시장이 시의 여건과 과제, 3대 주요 역점시책, 분야별 성과, 민선6기 시정방향 등 시정성과 비전을 제시했다.
유 시장은 최근 민선6기 시장 취임 1주년을 맞은 브리핑에서 김포시의 여건으로 인천·김포공항과 경인아라뱃길과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 강점을 살린 동북아 중점 물류도시의 이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남북교류협력과 통일 전진기지로의 도약, 한강시네폴리스, 학운산단, 평화·생태관광단지, 한강 워터프론트 등 문화관광 도시 등 세계적인 중심도시로의 성장잠재력을 지니고 있어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또 당면과제로 ▲민선6기 핵심사업인 남북교류의 중심이 되는 평화문화도시, 스마트 안전도시, 대중국 전략기지화 등의 차질 없는 진행 ▲지자체간 무한 경쟁시대 대비 ▲사회간접자본(SOC), 복지·문화 인프라 구축 등 인구 증가에 따른 삶의 질 제고를 강조했다.
이와함께 장기경기침체 회복을 위한 기업육성 및 서민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꼽았다. 따라서 유 시장은 이러한 여건 위에 차별화된 정책으로 오는 2020년 동북아 중심도시로 급부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공약사항에 대해서는 총 6개 분야·108개 공약사업 중 10개 사업이 현재 완료되고 98개 사업이 정상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주요 3대 역점시책은 평화문화도시조성, 대(對)중국전략기지화, 정보화를 통한 안전도시 구축 등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간 평화문화도시 조성기틀 마련을 위해 평화도시팀을 신설, 국제 평화기구 평화시장회의 가입, 평화 문도시 기본조례 제정, 평화문화도시 추진 전략연구 용역 등 다각적인 노력했고 향후 남북경협단지, 한강평화로 개설 등 경기비전 2040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여기에 방범, 교통, 어린이 안전, 주정차 단속, 재난 폐쇄회로(CC)TV 연계 가능한 Smart&Safe 통합관제와 스마토피아센터 건립, GS기반 맞춤형 재난對재해 대응 시스템 구축, 재난안전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 김포안전보장회의 설치 등 안전도시 구축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아울러 유 시장은 대중국전략기지화를 위해 중국 샤먼시, 정저우시 개척단 파견으로 2109만2000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 등 중국시장 판로 확보와 동관시對양저우시와 스마트도시 구축 관련 양해각서 체결로 중국 지혜도시 선점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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