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1~11일 야외도서관 운영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29 16: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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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음악·전시 프로그램 제공
▲ (사진=도봉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김동욱) 쌍문채움도서관은 오는 10월1일부터 11일까지 도서관 야외 공간에서 독서와 문화예술을 결합한 '야외도서관: 클래식 북(BOOK) 가든'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공간을 야외로 확장해 주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독서와 음악, 전시,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10월1일에는 아코디언과 바이올린, 피아노가 어우러지는 '가을밤에 떠나는 클래식 아코디언 여행' 공연이 열린다.

10월10일에는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을 숲 꼬마 칼림바 연주회'가 진행된다. 어린이들은 칼림바 기본 주법과 숫자 악보 읽는 법을 배우고, 야외도서관에서 직접 동요를 연주해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페이지를 넘기다, 화면에서 책으로 ▲오늘 읽은 책, 오늘의 얼굴 ▲라이브러리 아카이브(LIBRARY ARCHIVE) ▲선율의 정원으로 가는 길: 클래식의 시간들 ▲선율이 머무는 계단: 책과 영상, 그리고 음악 등 독서와 음악, 전시,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각 프로그램별 상세 일정과 참여 방법은 도봉구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욱 구청장은 "이번 야외도서관이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책과 음악, 예술을 함께 즐기며 일상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 이웃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도서관을 더욱 친근하게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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