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공동근로복지기금 1호 참여기업 노동자에 추석 복지 지원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29 16: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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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채우고 기쁨도 더하고… 함께 누리는 안산시
▲ (사진=안산시청 제공)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는 추석을 맞아 안산시 공동근로복지기금 1호 참여기업 34곳에 재직 중인 노동자 547명에게 1인당 4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지역 할인 혜택 등을 포함한 ‘추석 더함복지’를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2023년 경기도 최초로 출범해 올해로 4년차를 맞은 안산시 공동근로복지기금 1호는 안산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에 사무국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자체 복지제도 마련이 어려운 중소기업 노동자에게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건강검진과 통신비 할인 등 다양한 연계 혜택도 지원하고 있다.

앞서 지난 2월 설 명절에는 노동자 1인당 20만원 상당의 ‘설날 더함복지’를 지원했다.

이에 따라 올해 노동자 1인당 총 60만원 상당의 명절 복지 혜택이 제공됐다. 특히 올해는 참여기업의 출연금이 늘어난 데다 안산시가 처음으로 공동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하면서 지원 규모가 확대됐다.

이민근 시장은 “개별 기업의 복지를 넘어 참여기업 노동자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복지체계를 만드는 것이 안산형 공동근로복지기금의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규모에 따른 노동자 복지 격차를 줄이고 기업과 노동자,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는 기반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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