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어르신 화재대피 인형극 ‘장수등’ 첫 공연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29 16: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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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소방대원이 직접 공연…쉽고 친근한 방식으로 대피요령 전달


 

▲ 어르신 맞춤형 화재대피 인형극 진행 모습 /사진제공=안산소방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소방서는 지난 21일 대부도 갈마지경로당에서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대피 인형극 ‘장수등’을 처음 공연했다.

 

‘장수등’은 화재 발생 시 어르신들이 대피요령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안산소방서가 직접 제작한 안전교육 콘텐츠다.

 

인형극에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하기, 귀중품을 챙기기 위해 건물 안으로 다시 들어가지 않기, 연기를 피해 이동하기, 유도등을 따라 대피하기 등 실제 상황에서 필요한 행동요령이 담겼다.

 

이번 공연은 갈마지마을 화재안전마을 행사와 연계해 의용소방대원들이 직접 진행했다.

안산소방서는 첫 공연을 시작으로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화재안전교육에 ‘장수등’을 활용할 계획이다.

 

고영주 안산소방서장은 “안전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인형극을 제작했다”며 “어르신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화재대피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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