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손목닥터9988’ 지역 전용 커뮤니티 개설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29 16: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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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북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정창수)는 서울시 건강관리 플랫폼 '손목닥터9988'에 지역 전용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지역 맞춤형 건강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커뮤니티는 '손목닥터9988' 앱에 가입한 뒤 거주지나 활동 지역을 강북구로 설정한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공지사항 확인과 걷기 순위 조회는 물론 다양한 유형의 챌린지에도 참여할 수 있다.

구는 '강북구 전통시장 건강플러스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걷기와 전통시장 방문, 건강한 식생활을 연계한 복합형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오는 10월14일까지 누적 15만보를 걷고 백년시장, 강북북부시장, 우이시장, 수유전통시장 가운데 한 곳 이상을 방문해 채소 2종 이상을 구매한 뒤 사진으로 인증하면 된다.

걸음 수는 하루 최대 1만보까지 인정되며, 미션을 달성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0명에게 손목닥터9988 2000포인트를 지급한다.

구는 이후에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챌린지를 이어갈 계획이다. 10월에는 '빠르게 걷기 챌린지'와 가공식품 영양표시를 사진으로 인증하는 '영양표시 인증 챌린지'를, 11월에는 '북한산 백운대 정상 등반 챌린지'와 '북한산 둘레길 걷기 챌린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손목닥터9988을 통해 구민들이 걷기를 생활화하고, 지역의 전통시장과 북한산 등 일상 공간을 건강 활동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을 반영한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며 "강북구 곳곳을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지역의 매력도 함께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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