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하늘도시 상업·업무용지 경쟁율 평균 8 대 1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13 19:54:4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중구 영종하늘도시 상업 및 업무용지 재입찰 결과 평균 130%, 최고 180% 낙찰율을 기록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인천도시공사는 영종하늘도시 상업업무용지 등 총 23필지에 대한 9일~10일 양일간의 입찰신청 결과를 아래와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영종하늘도시 상업업무 및 특화거리조성용지 총 23필지에 대한 재입찰 결과 총 118명이 신청해 11필지가 낙찰됐으며 최고 낙찰가율은 180%, 평균 낙찰가율은 130%, 총 낙찰금액은 323억원을 기록했다.

용도별, 블록별로 살펴보면 입주구역 중심상업용지(C7, C8)는 4필지 모두 낙찰됐으며 평균낙찰가율은 119%, 총 낙찰금액은 104억원이고 경쟁률은 최고 7대 1을 기록했다.

운서역세권 일반상업용지(C2)도 2필지 모두 낙찰됐으며 평균낙찰가율은 119%, 총 낙찰금액은 103억원이고 경쟁률은 최고 3대 1을 기록했다. 동측해수변 특화거리용지(S1, S2)도 5필지 모두 낙찰됐다.

또 평균낙찰가율은 158%, 총 낙찰금액은 115억원이고 경쟁 율은 최고 19대 1을 기록했다. 구읍뱃터변 일반상업용지(C12) 4필지와 일반 업무용지(B10∼13)는 8필지는 유찰돼 27일부터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공급한다.

이번에 낙찰된 토지는 14일~15일 LH 영종판매보상부에서 매매계약을 체결하면 되고 유찰환불금은 오는 17일까지 신청시 기재한 환불계좌로 지급 될 예정이다.

이로써 지난 5월 공급한 점포겸용단독 및 상업업무용지 등에 대한 신청결과를 종합해 보면 총 333필지 중 점포겸용 단독택지 245필지는 전량 완판 됐으며 상업업무용지 등은 88필지 중 76필지(86.3%) 낙찰에 평균 낙찰가율이 135%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김창수 LH 영종판매차장은 “영종하늘도시에 대한 이러한 열기를 계기로 조만간 공동주택지, 근린생활 시설용지 등을 신규 공급할 계획” 이라며 “이달 말 8년 만에 공급예정인 공동주택지는 영종도에서 진행 중인 대형 개발 사업이 대부분 2020년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차장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대비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청, 카지노 복합리조트 준공 등 개발 호재에 대한 인구유입 기대감과 수도권 택지의 고갈 등으로 많은 건설업체에서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그는 “23일부터 송도컨벤시아에서 금회 공급되는 공동주택용지에 대한 투자손익 분석 및 주택가격․토지가격․분양률 등에 따른 민감도 분석과 cash flow를 제시함과 동시에 가설계까지 함께 분석대상으로 제시하고 건설사 등의 의견을 청취, 수요자 입장에서 LH최초로 공동주택용지 공급에 따른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