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국환 인천시 경제부시장, 전통시장 방문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13 17: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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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배국환 인천시 경제부시장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했다.

배 부시장은 13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동구 모래내시장과 구월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는 한편 위축된 전통시장 경기의 활성화를 위해 장보기를 체험했다고 밝혔다.

메르스 여파가 시작된 이후 전통시장 이용객들과 매출액이 40% 이하로 감소했으며 재고 누적과 판매 부진으로 상인들이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들어 메르스가 진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시장 경제는 좀처럼 회복될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다.

배 부시장은 이날 이상원 모래내 상인회장과 최갑섭 구월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한 상인들로부터 현장에서 체감하는 생생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배 부시장은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 오는 9월까지 인천시 전부서가 전통시장 방문 장보기 체험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배 부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시장 상인들도 힘을 내 경제활동에 전념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와 각 군·구는 관공서 주변 골목상권의 활성화와 영세식당 업자들의 재기를 돕기 위해 지난달 말부터 월 1회(마지막주 금요일) 휴무하던 청사 구내식당 휴무일을 주 1회(매주 금요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와함께 시는 최근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할 경우 1인 30만원 범위에서 10% 특별할인이 적용되는 만큼 온누리상품권 구매 및 활용을 적극 권장하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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