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 동네조폭 일당 검거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2 15: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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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찬식 기자] 영세 상인을 대상으로 폭행 및 협박을 일삼아 온 동네조폭 일당 경찰에 검거됐다.

김포경찰서는 영세 상인들을 협박하고 폭력을 휘두른 A(64)씨를 업무 방해 및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7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김포시 통진읍 일대 여성이 운영하는 포장마차와 찻집 등에서 주인에게 협박을 하거나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관할 주민센터와 보건소 등에서도 쌀과 약을 달라며 행패를 부린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3, 4명 씩 몰려다니면서 자신의 폭행치사 전과를 내세우며 협박과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까지도 음성적으로 잔존하고 있는 동네조폭의 근절을 위해서는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신고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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