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 인천녹색연합과 영종도 갯벌 보전 도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2 15: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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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용순 인천녹색연합 대표(왼쪽)와 김수홍 인천대교 대표이사(가운데), 유종반 생태교육센터 이랑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대교(주)가 인천녹색연합과 손잡고 중구 영종도 갯벌 보전활동에 나선다.

이를 위해 인천대교는 최근 인천시 중구 운남동 사옥에서 영종도 갯벌에 대한 보전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인천녹색연합, 생태교육센터 이랑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대교 김수홍 대표이사와 인천녹색연합 최용순 공동대표, 생태교육센터 이랑 유종반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에서 세 기관은 영종도 갯벌을 잘 보전, 관리하고 영종도 갯벌의 생태적인 가치와 우수성을 알려나가기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김수홍 대표는 “영종도 갯벌은 세계 5대 갯벌 중의 하나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세계적인 갯벌인 영종도 갯벌의 우수성을 알릴 필요성이 있다”며 “앞으로 인천녹색연합과 연계해 영종도 갯벌 보전에 힘쓰고 영종도 갯벌의 생태적인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녹색연합 최용순 대표는 “세계적인 멸종위기 조류들의 서식처이자 휴식처, 어민들의 생존터인 영종도 갯벌이 각종 개발로 인해 사라져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 귀한 갯벌의 보전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대교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불우이웃돕기 김장행사, 다문화 음악방송 지원, 다문화정책지원, 장애인 오케스트라 공연, 장애인 직업재활 카페 운영, 지역주민 문화 활동 개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천대교는 올해부터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과 연계해 영종지역 주민들을 위한 무료법률상담을 매월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면서 지역 주민들과 소외 계층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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