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공동물류센 공모사업 선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2 11: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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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최근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공동물류사업 대상지로 인천시 강화군이 선정됐다.

12일 군에 따르면 강화일반산업단지 내에 건립할 건립인 공동 물류센터는 총 3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단계로 올해 컨설팅을 완료해 세부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2단계로 2016년 2월까지 건축설계를 마치고 4월부터 공사를 착수해 3,305㎡(1천 평)의 부지에 연면적 2,310㎡(700평)의 2층 건물을 건립하고 2016년까지 장비를 구축, 운영할 방침이다.

이로써 그동안 기업들이 강화군 입주를 꺼리는 중요 요인으로 작용했던 물류비 부담을 해소하게 돼 새로운 기업유치의 활로를 개척하는 계기 마련과 제조·유통업체들의 물류비 절감 및 물류서비스 향상이 기대된다.

특히 농·특산물 생산자의 고령화로 인한 유통 문제점 해소를 위해 직접 생산지에서 운반하는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농가 부가가치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은 공동물류센터 건립에 따른 지역 건설장비와 자재를 우선 활용할 계획이며 공동물류센터 운영에 필요한 80여명의 소요인력을 지역거주 인력으로 우선 채용해 고용 창출도 기대하고 있다.

강화군 관계자는 “기업유치에 가장 어려운 부분인 운송비 부담을 해소하게 돼 현재 분양중인 강화일반산업단지의 조기분양을 유도할 수 있게 됐다”며 “기존의 관내 중소기업 및 농민들의 물류비 부담을 덜 수 있어 농가 소득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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