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소방서, 석탄일 대비 화재예방에 만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09 10: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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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소방서 전통사찰 화재예방대책 추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가 석가탄신일에 대비, 전통사찰 등에 대한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중부소방서는 11일부터 전통사찰 등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석가탄신일 전후에는 봉축행사와 관련해 연등이 설치되고 촛불을 켜놓는 등 화기를 취급하는 일이 많아 화재의 위험이 높으며 전통사찰 대부분이 산중에 위치하고 있어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초기 대응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중부소방서는 사찰 등 문화재 21개소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관서장을 비롯해 119안전센터장이 직접 전통사찰에 방문해 현장지도 및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통사찰 화재발생 시 신속한 초기진화를 위해 관계자와 함께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하고 석가탄신일 전후에는 전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이 특별경계근무에 임하게 된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문화재 등 사찰은 목조건물로써 화재발생시 급격히 연소가 확대되기 때문에 석가탄신일을 맞아 사찰을 찾는 시민들은 화기 사용에 특별히 주의를 해야 하며 관계자 또한 확고한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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