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개3동, ‘사랑의 온정 나누기’ 행사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02 22: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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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부평구 부개3동은 1일과 관내 경로당 14개소를 방문, 정성스레 준비한 떡과 음료 등을 나누는 ‘사랑의 온정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부개3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회원 10여 명이 경로당 한 곳 한 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안부를 여쭙는 등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심수연 주민자치위원장은 “핵가족화와 개인주의로 인해 경로 우대 사상이 날로 희미해져가는 요즘, ‘효’ 실천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실천하는 뜻 깊은 날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독지가인 신화지씨(여,72세)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부개3동 관내 독거노인 50여명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하는 행사를 7일 개최하는 등 ‘사랑의 온정 나누기’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신화지씨는 “내 부모님을 생각하며 어르신들께 따뜻한 점심 한 끼라도 대접하고 싶었다”면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 오히려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자리에 함께하신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어서 홀로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훈훈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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