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덕풍시장 현대화사업 착공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01 17: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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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업비 15억 들여 아케이드 설치… 난립 전선·통신선도 정리 [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가 덕풍시장의 시설 현대화(아케이트 설치 등)를 위한 첫삽을 떴다.

하남시는 최근 덕풍시장에서 이교범 하남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상인 및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화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덕풍시장은 길이 420m·폭 3m·높이 5m 규모의 반 아케이드 및 난립한 전선·통신선 정리를 위한 트레이를 설치하는 현대화사업이 추진된다.

덕풍시장은 시설 현대화가 마무리되면 더 쾌적한 장보기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에는 도비 포함 총 15억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됐으며 설계과정에서 덕풍시장 상인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돼 좋은 선례를 남겼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기공식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통시장과 서민경제가 살아나야 한다”며 “이 사업 외에도 시장 매니저 지원, 온누리상품권 구입 등 7개 사업에 24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9월 아케이드 설치 등 현대화사업을 완료한 하남시 신장 전통시장의 경우 사업완료 후 점포별 매출이 25%가량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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