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소사경찰서, 귀금속 절도범 2명 구속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30 15: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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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수물
[부천=문찬식 기자] 금은방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2명이 철창신새를 지게됐다.

부천 소사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금은방에 들어가 둔기로 주인을 위협하고 수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빼앗아 달아난 A(30)씨 등 2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8일 오후 5시7분께 부천시 소사본동 한 금은방에 들어가 금은방 주인 B(59)씨를 둔기로 위협, 귀금속 2000만원 어치를 빼앗아 달아나는 등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부산을 비롯한 광주, 목포 등 전국 일대에서 9차례에 걸쳐 귀금속 3300만원 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면서 "훔친 귀금속은 현금으로 바꿔 유흥비와 호텔 숙박비로 모두 탕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이들의 범행수법으로 보아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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