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야 행정실적 종합평가 '인천시 서구' 1위 영예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9 1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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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서구가 군·구 행적실적 종합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2014년 인천시 전체 군·구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환경분야 행정실적종합평가 3개 시책 분야 가운데 2개 분야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환경행정 분야에서는 3위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환경행정 종합평가는 매년 시가 인천시 전체 군·구를 대상으로 1년간 추진한 환경행정 분야, 대기관리 분야, 물환경 분야 시책을 분야별 전문담당자가 총 32개 항목·88개 평가지표를 종합평가하고 있다.

서구는 대기관리 분야와 물 환경관리 분야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대기분야는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구는 공해배출업체의 편중과 주택과 인접한 산업발전의 구조적 문제, 다양한 국·시책사업 진행, 명품도시로의 성장 과도기에 환경민원이 상존해 있다.

또 인천에서 환경의 가장 취약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구민들이 만족할 만한 공감형 생활환경 조성과 환경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전국 최초로 24시간 악취민원콜센터를 운영해 악취로 인한 불편발생시 수용체 중심에서 신속하게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수질·대기 자동측정장치(TMS), 비산먼지 폐쇄회로(CC)TV, 악취측정기기 등 총 83개 측정시스템을 구축, 환경감시종합상황실에서 실시간 환경감시를 실시하고 있으며 공장주변 도시환경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후시설에 대한 기업환경디자인사업을 통해 총 30개 기업이 375억원의 자발적 투자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와함께 62개사가 참여하는 1사1클린도로, 온배수를 활용한 제설작업 실시로 구 예산을 절감하는 한편 기업의 환경경영인식제고와 도시환경 개선에 있어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특히 물환경 분야에서도 인천시 최초 물절약전문업(WASCO) 사업 활성화를 위한 목표관리제 추진 달성으로 폐수배출업체 관리에 국한하지 않고 물절약을 위한 다양한 시책추진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서구 관계자는 “환경이 단기간에 개선되는 것이 아닌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책 발굴과 지역 환경에 공동 대처하는 민·관·기업의 환경 파트너십 강화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오염을 예방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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