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보육 서비스 품질 향상 앞장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9 15: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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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모범어린이집 원장 52명으로 멘토단 운영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가 보육 노하우 길잡이 보육 멘토를 확대 운영한다.

시는 재무회계와 운영장부 작성관리 등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집에 도움을 주고자 우수 모범어린이집 원장 52명을 보육 멘토단으로 선정해 29일 발대식을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어린이집 재무회계 등 시설운영에 관한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집에 1대 1 멘토링을 통해 운영 개선을 도모하고 보육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난해부터 보육 멘토제를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 위촉한 보육 멘토는 모범 어린이집 원장과 지난해에 활발하게 활동한 보육 멘토, 구와 어린이집 연합회 등에서 추천받은 우수 어린이집 원장 등이다. 시는 보육 멘토 지원을 요청하는 어린이집이 증가해 지난해 23명에서 올해는 52명으로 운영키로 했다.

어린이집 보육 멘토들은 1년간 활동하게 되며 신규인가 시설, 지도 점검 후 지적사항이 많은 시설, 멘토링을 요청한 시설 등에 멘토가 돼 보육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알려주는 길잡이 역할을 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23명의 보육 멘토가 63곳의 어린이집에 126회 걸쳐 멘토링 활동을 실시했다.

조명우 행정부시장은 “어린이집을 처음 운영하는 사람들과 보육 지원이 필요한 기존 어린이집에 보육의 희망 모델이 돼 인천 어린이집의 전체적인 수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보육 멘토로서 적극 활동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보육 멘토는 발대식과 전달 교육을 마친 후 본격적인 멘토링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며 “보육 멘토사업을 어린이집이 서로 윈윈하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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