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대기오염물질 감축에 만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9 14: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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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환경공단와 수도권대기환경청간 협약체결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상익)은 수도권대기환경청과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29일 체결했다.

‘자발적 협약’이란 총량사업장이 할당받은 배출허용총량보다 대기오염물질(NOx, SOx)을 더 적게 배출하고자 자발적으로 노력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인천환경공단은 협약기간 동안(2015~2017) 질소산화물(NOx) 배출허용총량 377톤 중 약 115톤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공단 배출허용총량의 약 31%에 해당한다. 사업소별로는 송도사업소 배출총할당량 200톤 대비 40%인 80톤을 감축하고 청라사업소는 할당량 177톤 대비 20%인 35톤을 감축할 예정이다.

인천환경공단 관계자는 “법적규제 준수는 물론 시민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는 책임의식을 갖고 할당받은 배출허용총량보다 오염물질을 더 적게 배출하고자 자발적으로 감축이행 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천시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맑고 푸른 청정도시, 인천’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9일 협약식에는 송도사업소장(김만기) 및 청라사업소장(윤영선)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송형근)이 참석,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위치한 배출업소는 수도권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배출되는 오염물질 중 해당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NOx)과 황산화물(SOx)을 연도별 총량으로 할당받아 할당량을 준수하도록 법적규제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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