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경찰서, 분유 훔친 20대 女 입건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9 08: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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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마트에서 분유를 훔친 20대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29일 마트에 손님으로 들어가 아기 분유를 훔친 A(25·여)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오전 11시40분께 인천시 연수구의 한 마트에서 주인의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시가 6만원 상당의 분유 2통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월세 방에서 남편과 살고 있으나 생활이 어려워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에서 "아기에게 분유을 먹이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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