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기업들과 1대1 무역·투자 상담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8 17: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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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업대표단 22개기업 36명 대표로 구성 [인천=문찬식 기자]한·중 FTA 지방경제 협력이 가속화되면서 향후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28일 웨이하이시 상무국 직원과 중국에서 경쟁력이 있는 기업의 대표 등 36명 규모의 기업대표단이 IFEZ 민원동 강당에서 30여개 인천지역 기업들과 1대 1 무역 및 투자 상담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웨이하이시의 기업 방문단은 산둥성과 웨이하이시 지역 기반 중국 선도 기업들로 투자·무역, 의료·관광, 섬유·의류, 기계·제조, 식품, 부동산 개발 등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22개 기업·32명의 대표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산동위고그룹 의료용 고분자제품 유한회사, 산동화하그룹, 화악그룹, 위해국제경제기술협력 주식회사, 영성태상식품 유한회사, 위해연교 신재료과학기술 유한회사 등 기업들은 중국내에서 경쟁력과 시장 파급력이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무역 및 투자 상담은 인천시내 대 중국 무역 상담과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 30여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인천·웨이하이 기업 간 맞춤형 무역 및 투자 상담회가 진행됐다.

또 분야별 상담, 무역 거래, 투자 상담 등 1대 1 기업매칭 상담도 했는데 1대 1 상담은 산둥성 및 웨이하이시 기반 선도 중국기업과 무역 상담과 거래 성사를 위한 양국 기업들간의 열띤 협의가 이뤄졌다.

이들은 앞서 G-Tower 홍보관을 둘러보며 IFEZ 개발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IFEZ가 주관한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했다. IFEZ는 투자 강점과 IT·문화·의료·미용·한류·식품 등 한·중기업 투자협력 사례, 투자 가능 대상 부지, 투자지원제도 등을 소개했다.

조동암 IFEZ 차장은 “그동안 논의하고 협의했던 투자 및 무역 상담들이 향후 실질적인 협력의 씨앗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웨이하이시측과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FEZ와 웨이하이시는 지난 3월25일 관광을 비롯해 서비스, 무역, 투자 등 전방위적인 경제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연내 발효가 예상되는 한·중 FTA에 대한 지방정부 차원의 경제협력이 주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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