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영유아 A형 간염 무료접종 가능합니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8 15: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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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A형 간염 예방접종이 국가필수 예방접종에 포함됨에 따라 5월1일부터 연중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무료 접종대상은 지난 2012년 1월1일 이후 출생아로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 보건지소 및 예방접종 민간 위탁 병·의원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A형 간염 접종 권장 시기는 생후 12개월부터 36개월 사이 2회 접종해야 하며 접종 후 항체 생성 율은 거의 100%에 달하는 만큼 예방접종 후 항체 검사는 필요하지 않다.

A형 간염은 감염환자와 접촉하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 등을 통해 쉽게 전염되는 감염 병이다. 황달·고열·전격성 간염 등 합병증 발생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영유아시기에 반드시 두 번의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A형 간염을 포함한 무료 접종대상 백신 및 지정의료 기관(481개소)은 예방접종도우미(http://nip.cdc.go.kr) 사이트와 각 군·구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인천시 관계자는 “A형 간염이 국가 필구 예방접종에 포함돼 지금까지 2회 접종에 약 10만원 가량 드는 접종비 전액을 국가가 지원함에 따라 영유아를 둔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접종률을 높여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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