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여성 전문 인력 DB’ 구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7 13: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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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이 ‘여성 전문 인력 DB’구축에 나선다.

군은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직 및 국가기술자격보유 여성 전문 인력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인천시 여성 전문 인력 DB’ 구축작업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여성발전기본법에 따르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각종 위원회를 구성할 때 특정성이 위촉직 위원 수의 60%를 초과하지 아니해야한다고 돼 있다. 그러나 여성 대표성 제고 등 여성인재 활용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용 가능한 여성 인재풀은 여전히 부족하다.

일례로 오는 2017년까지 정부기관의 각종 위원회의 여성참여율을 42.6% 이상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전문 인력풀이 부족한 강화에서는 현재 위원회의 위촉직 위원 가운데 여성참여 비율이 겨우 20%에 이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여성 인재의 육성 및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성전문 인력을 데이터베이스에 등록·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위원회에서 여성위원 추천 요청이 있는 경우 여성 전문 인력 DB를 통해 적격 여성위원을 추천함으로써 우리 군 정책결정 과정에 여성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군정 발전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여성 전문 인력의 등록 기준은 공공기관의 기관장, 임원과 과장급 이상, 각종 정부위원회의 위원 또는 위원이었던 사람, 대학의 조교수 이상, 연구기관의 연구원급 이상, 상장법인과 유망 중소기업의 과장급 이상, 변호사 등이다.

이와 함께 분야별 전문자격증 소지자, 문화·예술·체육 등 전문분야 훈·포장·표창 수여자, 무형문화재 보유자, 명인·명장, 관련 기관·협회·단체가 추천하는 문인, 미술인, 음악인, 영화감독, 방송인, 체육인, 과학기술인, 벤처기술인 등이다. 문의(930-3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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