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프랜차이즈 식품 공급업체 점검 나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6 1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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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프랜차이즈 식품원료 공급 및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 위생 점검에 나선다.

시는 27일부터 5월29일까지 프랜차이즈 업체에 조리식품의 원료를 공급하는 식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시와 군·구 합동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의 대상은 프랜차이즈에 가장 많이 납품되는 품목인 빵 또는 떡류를 비롯해 소스 류, 복합조미식품 제조업체 가운데 매출액 규모가 비교적 큰 47개 업체다.

점검내용은 ▲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또는 보관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자가품질검사 실시 여부 ▲식품 등을 취급하는 원료보관실, 제조가공실, 포장실 등의 청결 여부 ▲냉장·냉동 온도기준 준수 여부 ▲지하수 수질검사 실시 여부 등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한 10대 기본안전수칙이다.

이와 함께 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에 대해서는 영업자 스스로 위반사항을 개선할 수 있도록 현지 지도하고 기본안전수칙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프랜차이즈 식품원료 공급업체에 대한 위생관리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식품원료의 제조 및 식품의 조리·제공 등 모든 분야에서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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