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식품위생법 위반 14곳 적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3 16: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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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수련시설·김밥집등 166곳 합동점검 결과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지역 청소년수련시설 등 14곳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해 단속에 적발됐다.

인천시는 벚꽃놀이 체험학습 등 야외활동이 많은 봄철에 발생하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청소년 수련시설, 김밥·도시락 식품제조업 등 166곳을 합동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4곳을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6~20일 실시한 이번 점검은 인천시,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강화군 등 군·구 위생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합동으로 진행했다.

점검은 식자재 유통·보관·조리의 위생관리 사항,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행위, 김밥, 도시락의 제조일자·유통기한의 표시사항 준수 여부, 조리종사자의 건강진단 및 개인위생 관리 등이다.

아울러 김밥 및 도시락 등 식중독 우려식품 21건을 수거해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이번 점검에 적발된 업체의 위반내용은 위탁급식 무신고 영업 1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행위 1곳이다.

또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7곳, 영업장 시설기준 위반 2곳, 영업자·종사자 건강진단 미실시 3곳 등으로 무신고 영업을 한 영업자는 검찰에 송치하고 기타 위반업체는 시설개수명령,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인천시 관계자는 “비가열 섭취 식품을 취급하는 김밥·도시락 식품제조업소, 김밥·도시락 식품접객업소의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식중독 예방교육·홍보를 통해 식중독 발생 저 감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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