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공관 현장 실습원 공모에 인천대생 선발돼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3 11: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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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외교부가 주관하는 2015년 재외공관 현장실습원 공모에서 인천대 학생들이 수십대 1의 경쟁을 뚫고 3명이 선발됐다.

이는 국립대 가운데 충북대와 함께 최다인원이다. 23일 외교부가 발표한 재외공관 현장실습원 공모 합격자 중에 인천대생(졸업생 포함)이 3명 포함됐다.

인천대 등에 따르면 올해 현장실습원에 선발된 인천대생은 정상원(미국통상 4, 아세안), 신지은(경제학과 4, 이탈리아), 김유나(불어불문학과 졸업, 몬트리올)씨다.

선발된 인원은 24개 대학교 총 51명이며 이들은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세계 각국에 소재해 있는 재외공관에서 공공외교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파견 사업은 국내 대학(원)생들을 재외공관에 파견, 공관의 공공외교 업무를 지원하고 해외 현지의 공공외교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한편 청년들의 해외 진출 및 취업 기회 확대를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2013년 시범사업이 처음 시작된 이래 해마다 수백명이 지원, 경쟁률이 수십대 1을 넘어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대 신지은 학생은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활동을 통해 학교 전공 공부와는 다른 값진 경험을 체득하고 해외 진출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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