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강화섬 수박 명품화 농가소득 증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3 11: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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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박 재배 농가가 비닐하우스에서 수박을 정식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이 특별한 여름 준비에 여념이 없다. 벌써 유명한 강화섬 수박을 심는 시기가 돌아온 것이다.

강화군은 여름이 선선해 남부지방에 위치한 다른 주산지에 비해 수박 따는 시기가 늦어 다른 곳과 차별화가 가능한 지역으로 올해도 63농가에서 23ha에 수박을 심을 준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최고의 수박을 생산하고자 농촌진흥청과 ‘강화섬 수박 명품화 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정 벌 활용, 시설내 고온기 환경개선 및 재배교육을 통해 노동력을 절감하고 작업능률 및 품질을 향상, 농가 소득을 증대하는 것이 목표다.

이와 함께 점차 고령화돼가는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수박농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농장비 개선에도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수박 심을 이랑을 다지고 평탄하게 하는 답압기를 보급해 농작업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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