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학생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2 17: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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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옹진군이 ‘제17회 심청 효행학생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심청전의 주요 배경무대인 옹진군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학생들에게 배움의 터전인 내고장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기 위해 옹진군이 매년 정기적으로 대회를 열어오고 있다.

참가대상은 옹진군내 도서지역 16개 초·중·고교 학생 1235명으로 글짓기 부문은 200자 원고지 10장(A4 용지 2장) 내외 1인 1점, 그림그리기 부문은 4절 도화지 1인 1점을 제출해야 한다.

작품 주제는‘효’로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을 기념해 효를 주제로 한 책을 읽고 그에 따른 감상을 글 또는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각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우수작품을 자체 엄선하여 해당 부문별 2점 이상을 오는 5월26일까지 해당 면사무소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분야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부문별로 최우수 1명을 비롯해 우수 1명, 장려 2명씩 선정해 초등부 8명, 중·고등부 16명 등 총 24명에게 상패가 수여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을 기념해 효를 주제로 한 책을 읽고 참여하는 것으로 주민독서 활성화에 기여하고 핵가족화로 잊혀져가는 효 사상을 자라나는 어린이·청소년에게 올바르게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전통문화의 올바른 이해와 효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의미있는 계기가 되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역내 우수음식점 영업주 대상으로 음식문화 거리조성을 위해 음식문화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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