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투자유치 활성화 정책 세미나 열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2 17: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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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서비스산업의 체계적 육성 및 규제완화 시범지구 지정의 필요성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한 정책 세미나가 개최돼 관심을 모았다.

인천경제청(IFEZ)은 윤상현 국회의원, 인천시 서울사무소 등과 함께 최근 ‘인천! 국회 상륙작전’의 일환으로 IFEZ 조동암 차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IFEZ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제1주제인 김주훈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정보센터장의 ‘서비스산업의 체계적 육성 방안’, 제2주제인 정형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원장의 ‘규제완화 시범지구 지정의 필요성’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좌장인 정승연 인하대 국제통상학과 교수, 홍진기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박순기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 김춘호 한국뉴욕주립대 총장, 이승주 인천경제청 투자유치본부장, 이왕기 인천발전연구원 미래전략센터장 등의 토론이 이어졌다.

김주훈 KDI 경제정보센터장은 제1주제 발표에서 “1980~2010년 30년 동안 세계상품교역 증가율이 6.6%인 반면 서비스산업의 교육 증가율은 7.9%에 이르는 등 글로벌 경제에서 서비스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대두하고 있다”며 “서비스산업의 체계적 육성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이와함께 정 부원장은 제2주제 발표에서 “경제자유구역이 해외경쟁지역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가장 차별적 규제완화가 적용되지 못해 규제완화 시범구로서의 의미가 퇴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미 구축된 비즈니스 기반 및 외국인 투자기업 입주 여건을 고려할 때 IFEZ가 규제완화 테스트 베드로서의 입지요건이 다른 경제자유구역에 비해 유리한 점을 감안해 개발 이슈보다는 서비스 분야의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개선에 맞춘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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