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속노랑고구마 묵 식감·맛 최고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2 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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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군의 특산물인 속노랑고구마로 만든 묵무침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이 축제음식으로 속노랑고구마 묵전 및 묵무침을 만들어 내방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고구마 묵을 처음 대하는 관광객들은 “어? 고구마로도 묵을 만들어요?” 라는 질문이 많다. 22일 군에 따르면 전통적으로 묵이라 함은 도토리로 만든 고소한 도토리묵, 청포묵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쌀 다음으로 속노랑고구마의 생산량이 많은 강화군에서는 속노랑고구마를 갈아 내려 전분을 만든다. 고구마 묵의 특징은 투명하면서 찰랑이는 식감이 뛰어나 묵무침, 묵전 등 다양한 음식으로의 변신이다.

특히 속노랑고구마 묵 및 묵무침을 먹어본 사람마다 색다른 맛과 식감에 탄성을 자아낸다. 신선한 봄철채소와 쫄깃한 속노랑고구마 묵, 고소한 참기름이 어우러져 꽃분홍 진달래축제를 찾는 이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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