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민원서식 외국어 번역서비스 시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2 13:08:0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이 외국인들에 대한 민원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민원서류 번역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시행하는 민원서류 번역서비스는 지난 3월 민원신청서 외국어 해석본을 제작해 활용한 이후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을 위해 추가로 실시되는 민원서비스다.

민원서류 번역서비스는 혼인신고, 출생신고 등 민원신청 시 외국에서 발급받은 증명서를 제출하는 경우 한국어 번역본을 함께 제출해야 하는데 이때 번역본 작성이 필요하다.

이에 군은 민원 번역서비스를 위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 통·번역사 등 4명을 번역도우미로 지정했으며 지난 16일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원활한 번역서비스 제공을 위한 번역본 작성 방법 등을 설명했다.

앞으로 군민 및 외국인이 번역서비스가 필요하면 강화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번역도우미를 통해 번역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돼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민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번역서비스가 가능한 언어는 베트남어, 필리핀어, 중국어, 몽골어, 러시아어 5개 언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강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등 외국인의 민원처리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