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병원과 함께 하는 건강 걷기대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2 1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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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사랑병원 외부 전경
[인천=문찬식 기자] 지역 거점형 병원으로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온 인천사랑병원(병원장 김태완, 인천시 남구 소재)이 이번에는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인천사랑병원은 24일 오후 1시 주안노인문화센터와 함께 신바람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주안노인문화센터 개관 5주년을 기념해 22일부터 3일간 열리는 소금꽃축제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행사인 ‘신바람 건강 걷기대회’를 인천사랑병원이 주관해 각종 후원은 물론 병원 직원들이 동참해 행사를 진행한다.

‘신바람 건강 걷기대회’는 주안노인문화센터(주안5동)에서 부평 도시숲공원에 이르는 4km 정도의 길을 코스로 해서 어르신 250여명과 병원 직원 50여명이 함께 어우러져 걷게 된다. 걷기대회에 앞서서는 신바람 노래교실, 길놀이 등으로 흥을 돋울 예정이다. 인천사랑병원은 지난해 주안노인문화센터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대여용 우산을 기증하기도 했다.

우천 시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해 이동에 불편함을 느끼시는 어르신들께 무료로 우산을 대여해 감기나 기타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인천에서 노인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남구는 수요에 비해 보조금 사업의 한계로 적정한 수량의 우산을 비치하지 못해 인천사랑병원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우산 200여개를 기증한 것이다.

김태완 병원장은 “지난해 기부한 사랑의 우산과 같이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가장 적절하고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늘 고민하고 있다”며 “질병의 치료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병을 미리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인데 어르신들은 과격한 운동보다는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이 더 적합하기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원장은 “노약자가 부담 없이 하기에 가장 좋은 걷기 운동이야 말로 어르신들을 위한 최적의 프로그램인데 이번 신바람 건강 걷기대회를 통해 병원 직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를 주관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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