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참여해 '전통성년례' 재현한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1 14: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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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지역 청소년 남·여 10명씩 내달 2일까지 선착순 모집 [김포=문찬식 기자]경기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 ‘전통성년례’ 재현 행사에 참여할 참가자를 오는 5월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제43회 성년의 날을 맞아 오는 5월23일 우리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건강한 성년문화 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차원에서다.

이날 행사는 성년례를 통해 옛 조상들의 얼과 전통의식의 중요성을 계승 발전시킴과 동시에 청소년들에게 우리 문화의 우수성 및 성인으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자 마련된다.

성년례 의식을 주관하는 어른인 ‘큰손님’을 초청 ▲상견례(큰손님과 성년자간 인사) ▲삼가례(성년자에 대한 세 가지 축사) ▲갓을 씌우고(관례) 비녀를 꽂는 의식(계례) ▲성년선언 및 수훈례(성년자에게 교훈 전달) 등의 전통성년례를 재현한다.

이번 행사에는 김포 지역내 청소년 남·여 각 1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개인, 학교에서는 오는 5월2일까지 사우청소년문화의집으로 공문 또는 팩스(032-997-8139)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성년예복을 무료로 지원하며 자원봉사시간도 인정된다.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관계자는 “청소년에서 떳떳한 성인으로서의 새 출발을 축복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성년례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청소년의 달과 성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만드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갖고 걸포중앙공원 및 청소년수련관에서 오는 5월23일 청소년의 달 및 성년의 날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내 청소년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부스와 캠페인 등을 준비해 청소년의 달에 대한 이해와 방향성을 제시하고 청소년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취지에서 진행된다. (문의 032-997-8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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