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 요양원 소방안전대책 추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0 15: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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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소방안전본부가 요양시설(병원) 등의 화재사고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인천소방본부가 지난 2~3월 인천시내 요양병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방특별조사에서 79건의 소방시설 및 안전관리자 업무소홀 등이 지적됐다.

따라서 인천소방본부는 시정명령 등 조치사항 이행여부 확인 및 중점관리, 대표자 등 관계인 간담회, 민·관 합동 소방훈련, 소방출동 장애지역 현황파악 및 관리카드 작성, 안전매뉴얼 비치 및 소방특별조사 강화 등 시설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한다.

이와함께 출입문에 화재연동 자동개폐장치 설치를 비롯해 야간 등 취약시간대 초동조치 가능한 인력 보강, 거동이 불편한 중증환자시설 저층화 등에 대한 권고조치도 이뤄진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요양시설의 경우 고령자, 중증환자 등이 대부분 이용하고 있고 원거리에 위치한 경우도 많아 화재대피·출동로 등 소방활동장애는 물론 피해도 확대될 개연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철저한 소방시설 유지관리는 물론 시설주 안전의식과 관계자 안전교육 강화에 주안점을 두는 등 지속적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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