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노인복지관, 붓글씨로 나의 마음 다스린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0 13:00:2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서예대전 출품 작품
[인천=문찬식 기자] 2015 국제기로미술(서화)대전에 참가한 인천시 강화노인복지관 서예반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강화군노인복지관에 따르면 2015 국제기로미술(서화)대전은 전통문화예술의 무한한 계승 발전과 잊혀진 문화예술을 복원해 숭고한 민족정신을 함양하고 각종 민족적 재능을 새로운 각도로 재조명하기 위해 진행됐다.

심사결과 ▲우수 한상응 ▲금상 황규신 ▲은상 안희섭, 유영일 ▲동상 한상목(2점), 양의석, 오응주, 황홍구, 김영자 ▲특선 김창준, 노주삼, 송원재, 안동회, 박근수, 김인섭 ▲입선 김정기의 성적을 거뒀다.

강화노인복지관 서예반은 교양·교육 프로그램으로 매주 진행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꾸준한 연습으로 이번 대전에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 서예교실의 평균 나이는 74세다.

서예반은 노후에 서예를 배우면서 보람을 느끼며 마음을 다스리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강화군노인복지관 평생교육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매년 대회에 참여해 수상 인원도 늘어나고 있으며 어르신들은 붓글씨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서예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최재순 강사는 “어르신들에게 서예교육을 지도하고 어르신들의 재능을 이끌어내 이번 국제기로미술대전 뿐만 아니라 여러 대회에 참여를 독려해 자신감을 갖도록 이끌어 주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