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成 리스트 의혹’ 유정복 인천시장의 정상적인 수사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0 08:36:5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논평]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이 논평을 통해 “‘成 리스트 3억 의혹’ 유정복 인천시장 측의 ‘정상적인 수사’란 어떤 수사를 말하냐고 반문했다. 다음은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의 논평내용 전문이다.

‘성완종 리스트 3억 의혹’을 받고 있는 유정복 시장 측에서 ‘정상적인 수사’에 대해선 당연히 응하겠다는 보도가 있었다. 유정복 시장 측에서 말하는 ‘정상적인 수사’가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되고 집권당인 새누리당 소속 시장에게 감히 ‘비정상적인 수사’를 지시할 검사가 있을지 궁금하다.

유정복 시장 측의 말대로 검찰의 ‘정상적인 수사’가 의심이 된다면 새정치민주연합이 주장하는 대로 특별 검사을 통해 공정한 수사를 받으면 될 것이만 새누리당의 공식입장은 다른가 보다.

최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검찰의 철저한 수사가 순서이며 대한민국 검찰의 명예를 살릴 좋은 기회로서 김진태 총장의 명예를 걸고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를 바란다”며 특별검사 도입에 대해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혔다.

유 시장은 검찰의 수사에 대해 ‘정상적인 수사’ 운운하지 말고 새누리당 김 대표의 말씀대로 대한민국 검찰이 명예를 걸고 철저하고 신속하게 추진할 조사를 받던지 새정치민주연합이 주장하는 대로 공정한 수사를 진행할 특별검사를 통해 조사를 받던지 두 가지 중 한 방법을 선택해 조속히 수사를 받아야 할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은 유 시장이 ‘성완종 리스트 3억 의혹’에 대해 검찰에서 수사받기 전에 이번 의혹으로 상처받은 인천시민들께 망설임 없이 먼저 진실을 밝힐 것을 간곡히 권유한다.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