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최순자 총장, 환경미화원과 간담회 마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19 20: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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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자 총장이 소통경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하대 최순자 총장이 인하공동체정신 함양을 위한 ‘소통경영'을 펼치며 대학 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이끌고 있다.

인하대에 따르면 최 총장은 16일 저녁 6시 교내 환경미화원 10여명과 만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야기에 귀 기울였는가 하면 점심에는 노조위원장 및 노조 임원과의 간담회를 여는 등 인하대 구성원과의 소통에 한발 더 다가섰다.

최 총장은 "학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교내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총장은 이달 초 ‘깜짝 야식 배달’을 통해 인하대 대학원생 연구실과 정석학술정보관, 각 단과대학 도서관 등을 직접 방문해 학생들에게 피자 총 200여 판을 배달했으며 23일에는 교직원 식당으로 학생들을 초청하는 ‘총장과 함께하는 행복한 점심시간’ 등을 예정하고 있다.

최 총장의 행보에 대한 인하대 학생들의 반응은 뜨겁다. 인하대 학생 광장 게시판에는 "총장님을 응원한다"는 메세지와 "학생들에게 다가가시려는 소통 방식이 섬세하시다"는 글이 연일 올라오고 있어 '감동소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순자 총장은 앞으로도 인하대 구성원들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구성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인하공동체 정신을 지닌 함께하는 인하대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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