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직원 자녀 어린이집 개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16 19: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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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집을 방문한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왼쪽) 사장과 정종환 노조위원장이 어린이를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는 16일 인천시 부평본사 부근 직원 자녀들을 위해 신축된 ‘한국지엠 어린이집’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사장과 노동조합 정종환 지부장을 비롯해 학부모 대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내부를 직접 투어 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지엠이 다니고 싶은 회사(Workplace of Choice)를 만들기 위한 활동의 하나로 이번에 신축한 어린이집은 연면적 783 평방미터의 규모로 지상4층 및 지하1층의 건물로 구성, 만 1~5세 미취학 아동 7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건물 내에는 보육실과 도서 공간, 식당, 유희실 및 옥상 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췄으며 자녀들의 창의력 발달 및 자유로운 활동을 고려해 한 개 층을 모두 유희실과 옥상 놀이터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한국지엠은 이번 부평본사 어린이집 개원을 시작으로 한국지엠 사업장이 위치해 있는 군산, 창원 등 지방 사업장에서도 순차적으로 보육시설을 개원할 예정이다.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한국지엠의 직장 어린이집 개원을 통해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 줄 뿐 아니라 이를 통해 업무에서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우수한 여성 인력의 경력 단절을 막아 회사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회사의 가장 큰 자산인 직원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임직원들에게 보다 나은 업무 환경을 조성해 주고 동기부여는 물론 업무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다니고 싶은 회사(Workplace of Choice)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지난해 새롭게 신축된 직원식당과 주차타워 그리고 부속의원 등은 이의 대표적인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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