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국회의원회관서 화문석 등 홍보한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15 11: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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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이 20일부터 2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로비 및 복지후생관에서 강화 화문석과 왕골공예품 등에 대한 판촉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의 가치 및 정체성을 찾기 위한 ‘인천! 국회상륙작전 계획’에 따라 화문석은 물론 인천의 모든 특산품과 특산물이 한자리에 모여 그 위용을 자랑하며 홍보 및 판매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강화 화문석과 왕골공예품은 고려시대부터 전해져 오고 있으며 모든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수공예품으로 우리민족의 인내와 끈기, 슬기로움이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또 조선시대에는 중국과의 중요한 교류 물품으로 주로 귀족층에서 사용했다고 한다. 왕골 공예품은 화방석, 삼합, 동구리뿐만 아니라 목걸이, 가방, 모자, 각종 악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여 널리 사용되고 있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강화화문석 등 강화지역 전통 공예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강화완초전통보존회 회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속적인 판매의 장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상복 군수는 최근 화문석과 화방석 등 우수한 왕골 공예품 판촉 활동의 일환으로 롯데 백화점 서울본점을 방문, 마케팅 책임자와 백화점 내 전시회 및 판매 등을 협의했으며 생산자 단체 미팅을 시작으로 앞으로 보다 지속적인 판매와 우수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틀을 함께 다져나가기로 했다.

강화군 관계자는 “강화완초전통보존회와 함께 생산자들이 왕성한 활동을 배가할 수 있도록 디자인 개발 등 지원을 않겠다”면서 “앞으로 백화점 전시 판매 등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완초공예품의 생산 및 판매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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