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진흥지역 해제 지역에는 전철이나 버스터미널,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게 된다.
경기도는 화성시 장안지구와 김포시 풍무동, 이천, 양평 등 도내 8개 시·군 농업진흥지역 10곳 18.9만㎡를 해제했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올해 제2차 경기도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농업진흥지역 해제 및 2016년 국비예산안, 경기도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 5개년 발전계획을 의결했다.
해제 지역은 화성시 장안지구가 8만5000㎡ 규모로 면적이 가장 넓다.
다음은 평택시 2만5000㎡, 김포시 8000㎡, 양주시 2만4000㎡, 광주시 4000㎡, 이천시 1000㎡, 양평군 1만9000㎡, 연천군 1만7000㎡ 순이다.
도는 이번 조치가 주변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주거용지 확보를 위한 계획적인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농정심의회는 또 도가 내년 농림축산식품부에 신청할 총 91개 사업 5364억 원의 국비예산안을 최종 확정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시도가 제출한 예산안을 기준으로 내년도 국비예산액을 편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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