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축산시설 리모델링비 675억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08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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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채종수 기자] 경기도가 올해 축산시설 현대화에 675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축산물 개방과 AIㆍ구제역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 이같이 투입한다고 8일 밝혔다.

축산시설 현대화는 축사 신·개축, 시설 구비와 정비, 사육 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축산업등록 대상 농가를 대상으로 축사면적을 고려해 준전업농, 전업농, 기업농으로 나눠 지원된다.

올해 한우 농가 19곳, 양돈 농가 17곳 등 88개 농가를 지원한다. 이달 신청하지 못한 농가는 2차 선정 때 신청하면 된다.

지원받은 자금은 기존 노후축사의 개축과 개ㆍ보수, 착유시설ㆍ전기시설ㆍ에너지 절감시설 등 축사시설 구비 및 정비, 방역시설ㆍ축산물보관시설ㆍ가축분뇨처리시설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축사를 신축하는 전업농 이상의 농가는 사업 종료 이내 HACCP인증을 구비해야 한다.

허섭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축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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