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31개 시ㆍ군 "예산연정"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01 18: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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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일 상생협력 토론회 [수원=채종수 기자] 경기도가 3~4일 안산시 대부도 엑스퍼트연수원에서 1박2일 상생협력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도내 31 개 시ㆍ군과의 예산연정을 본격화하고 갈등 안건을 풀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남경필 지사를 비롯해 도내 시장ㆍ군수 31명과 강득구 도의회 의장(새정치민주연합ㆍ안양2) 등 80여명이 참석한다.

토론회는 남 지사가 도와 시ㆍ군, 도와 의회의 소통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예산 연정을 통한 예산 효율성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1월 제안했다.

따라서 토론회는 3일 '시ㆍ군 간 분쟁 해결을 위한 도 대책', '도 재정 운용 방향', '경기도 에너지정책 방향' 등의 주제 발표 뒤 갈등 안건과 재정제도 개선방안 등을 각 분야로 나눠 토론한다.

17개 시ㆍ군이 참여하는 상생협력 분야는 화성공동화장장,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수원~용인 간 경계구역 조정, 용인 자전거도로, 동두천 악취해소ㆍ광역폐기물 처리시설 확충 등 5건의 갈등 안건에 대해 토의한다.

예산연정 분야는 도의원이 동참해 중앙ㆍ지방 간 재정제도 개선, 도ㆍ시ㆍ군 간 재정제도 개선 등 2개 안건을 놓고 14개 시ㆍ군이 참여한다.

남 지사와 강 의장은 분야별 각 그룹을 순회하며 토론에 참여한다.

4일 남 지사가 31개 시장ㆍ군수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검토 결과를 답한다.

또한 첫 날 논의된 시ㆍ군 간 갈등 안건의 협의·조정 결과와 예산 토론 결과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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