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경찰서, 50대 음악교사 횡령 입건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01 14: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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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여고생을 성추행해 구속된 50대 음악교사가 횡령 혐의로 입건됐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1일 자치단체에서 실시한 학교 교육경비 지원 계획에 따라 지원한 강사료를 부풀려 지원금을 챙긴 인천의 한 음악교사 A(51)씨를 업무상횡령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인천시의 한 구청에서 지원한 방과 후 수업 운영지원금의 강사료를 부풀려 19차례 걸쳐 17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개인용도로 사용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지난해 5∼6월 학교 음악실에서 방과 후 성악 수업을 하며 여고생 1∼3학년 여학생 8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지난달 6일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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