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현금카드 판매한 6명 구속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01 14: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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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현금카드 322개를 보이스피싱 조직에 판매한 6명이 철창신새를 지게 됐다.


인천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일 대출을 해줄 것처럼 속여 받은 현금카드를 받아 범죄 조직에 판매한 A(45)씨 등 6명을 사기·전자금융거래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인천 지역의 오피스텔 3곳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대출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전화해 대출을 해줄 것처럼 속여 현금카드 322개를 받은 후 보이스피싱 조직에 개당 현금 50만원씩 받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 등은 보이스피싱 조직이 주소를 알려주면 현금카드를 택배로 보내준 것으로 드러났다.


또 보이스피싱 조직은 A씨 등으로부터 구입한 현금카드를 이용해 116명으로부터 17억원 상당을 뜯어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 등에게 현금카드를 사들인 보이스피싱 조직을 쫒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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