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토양개량제 비종·누락필지 변경 신청 당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01 10: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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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오는 30일까지 ‘2015년 토양개량제 지원 사업’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강화군 등 군·구 공무원, 농협중앙회, 지역농협, 규산질협회, 석회석조합 담당자 51명으로 6개 반을 구성, 지역농협,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번 점검에서는 토양개량제 적정 공급여부, 살포 상황, 미살포(방치 등) 사례를 파악하는 한편 점검결과 문제점에 대한 개선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천시에서는 올해 총 7,495톤의 석회·규산을 토양개량제로 지원할 예정이다.

토양개량제 지원 기준은 규산의 유효규산 함량이 157ppm미만인 규산 부족 논 및 화산회 토양의 밭이며 석회는 산도(pH) 6.5미만의 산성 밭(과수원 등 포함) 및 중금속 오염농경지다.


아울러 인천시는 2013년에 3년 1주기(2014∼2016년) 토양개량제 지원 사업에 신청서를 제출한 농업인 중 2014∼2015년에 토양개량제를 공급받지 못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2016년에 일괄 공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16년 공급대상 농업인(2014~2015년 공급 농업인 제외)이 토양개량제 비종 및 누락 필지 등에 대한 변경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오는 10월11일부터 30일까지 농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 변경신청을 해야 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토양개량제를 공급받은 농가에서는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히 해당 농지에 살포해 주기 바란다”며 “하반기에 살포를 계획하고 있는 경우에는 외부에 노출돼 멸실되지 않도록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는 등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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