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쓰레기 무단투기 기습단속

전형민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29 16: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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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동 달맞이공원서 4건 적발, 과태료 10만~20만원 [시민일보=전형민 기자]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가 최근 풍동 달맞이공원 인근에서 기습단속을 실시해 쓰레기 무단투기 4건을 적발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쓰레기 무단투기 적발은 구 환경녹지과 소속 직원 12명이 팀을 구성,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에 잠복해있다가 적발했다.

시는 적발된 투기자에게 각각 10~2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박상용 환경녹지과장은 "소량의 쓰레기라도 몰래 버리다 적발되면 과태료 부담이 만만치 않다"며 "인력단속이 힘들지만 쓰레기 없는 도시가 되는 그날까지 무단투기 단속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곳곳에 무단투기 경고판과 안내 현수막을 설치했으나 단속이 수반되지 않는 이상 무단투기 근절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단속에 나섰고, 올해 18건을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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