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청소년 유해업소 강력 단속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19 1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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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신학기 맞아 민·관 합동으로 술집·노래방·PC방 등 계도 [용인=오왕석 기자]용인시는 봄철 신학기를 맞아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 및 탈선행위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에 나섰다.

이번 단속은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 주류 및 유해약물 판매행위, 청소년 불법 고용행위 등 불법 영업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 보호법 질서 확립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시 여성가족과, 구 위생팀 공무원, 각 읍·면·동 청소년지도위원, 동·서부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등으로 구성된 3개구·6개조 100여명의 민·관 협동점검반을 꾸려 기존 홍보와 선도 활동을 한층 강화한다.

점검지역은 동백·중앙·풍덕천1동으로 유해환경 밀집지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19일을 시작으로 오는 25·31일 총 3일간 캠페인을 진행한다.

학교주변과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유흥주점, 호프, 노래방, 찜질방, PC방 등을 방문해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의무 고지와 계도 활동을 펼친다.

주요 지도·점검 내용은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홍보 ▲탈선 청소년 귀가조치 계도 ▲주류, 담배, 환각물질 등 청소년 유해물질 제공행위 ▲청소년 출입제한과 고용금지 업소 점검 등이다.

시는 점검결과 법 위반사항이 적발되는 업소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단속은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것”이라며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이 중요한 만큼 영업주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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